노스페이스(NORTHFACE) 훈민정음 특별판이 있다! 노스페이스(NORTHFACE)에는 우리가 입을 수 있는 특별한 것들이 있다. 훈민정음의 멋진 조형미가 뿜어져 나오는 티셔츠와 가방, 모자가 당신의 개성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노스페이스(NORTHFACE) 훈민정음 특별판이 있다!
노스페이스(NORTHFACE)에는 우리가 입을 수 있는 특별한 것들이 있다. 훈민정음의 멋진 조형미가 뿜어져 나오는 티셔츠와 가방, 모자가 당신의 개성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한국의 《훈민정음》 '해례본'에 나와 있는 첫 글자들이 있다. 그 첫 한글 글자들의 느낌을 세련되고 실용적인 노스페이스(NORTHFACE)의 상품에 접목한 이 특별판들은 정말 특별할 것이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 《노스페이스(NORTHFACE)》는 훈민정음에 기반한 옛한글 타이포그래피(Typography)를 입힌 상품들을 계속 판올림하고 있다. 현재 티셔츠와 함께 토트백, 캡모자의 훈민정음 특별판을 판매하고 있다.
이 훈민정음 디자인에 더 의미가 있는 것은, 훈민정음 해례본에 나오는 첫 한글 글자들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지금은 쓰이지 않지만, 우리에게 소중한 글자인 옛한글 글자들을 되살려 표현한 점이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이렇게 귀띔해 주고 있다. "K패션의 성지이자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을 중심으로 아름답고 독특한 한글 티셔츠에 대한 국내외 MZ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게 시작된 이 특별판은 이제는 서울의 패션 마루지(Landmark) 같은 성수동 거리에서도 멋지게 차려입은 젊은이들, 외국인들 모습에서 심심찮게 보인다.
혹시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 있거나 방문 중인 사람이라면, 꼭 한번 노스페이스(NORTHFACE)의 훈민정음 특별판으로 멋 부림 한번 해보길 추천한다.
|-------📸강형원

사진기자 / 포토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
퓰리처상을 2회 받은 사진 기자로 더 유명한 강형원 기자는 포토 저널리스트이다. 그는 ‘엘에이(LA) 타임스’, ‘에이피(AP)’, ‘로이터’ 등 미국 주류 언론에서 30년 이상 사진기자로 일했다. 특히 그는 한글의 미학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25개 문화유산이 담긴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이란 책을 펴내 한국의 문화를 국제사회에 알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나는 모자가 마음에 드네 - 강희안
한글 집현전(Editors)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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