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회 창립 115돌 기념 잔치

한글학회 창립 115돌 기념 잔치 한글 학회는 지난 8월 31일(목) 오후 5시부터 한글회관 강당에서 창립 115돌을 기념하여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정태 총무이사의 사회로 우리 학회 김주원 회장의 기념사를 비롯하여 축...

한글학회 창립 115돌 기념 잔치

한글 학회는 지난 8월 31일(목) 오후 5시부터 한글회관 강당에서 창립 115돌을 기념하여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정태 총무이사의 사회로 우리 학회 김주원 회장의 기념사를 비롯하여 축하 말씀(세종대왕기념사업회 최홍식 대표이사, 조선어학회선열유족회 김대중 회장), 직원근속 표창, 기념 강연, 주시경 선생 탄생 150돌 기념사업 조직위원회 발족의 차례로 펼쳤다.

한글학회 창립 115돌 기념 잔치

한글 학회는 지난 8월 16일(수) 이사회(비대면)에서 2026년 주시경 선생의 탄생 150돌을 맞이하여 선생이 국어학사에 끼친 공헌과 한국문화사와 민족투쟁사에 남긴 업적을 새롭게 조명하여 그 높고 귀한 뜻을 널리 빛내고자 ‘주시경 선생 탄생 150돌 기념사업 조직위원회’를 발족하기로 의결하였다.

따라서 이날 이사회에서는 규정을 만들기로 하고 권재일 서울대 명예교수(재단법인 한글학회 이사장)를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학회 창립 115돌 기념 잔치에서 조직위원회를 공식 발족하기로하였다.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규정에 따라 올해 안으로 조직구성을 마친 뒤 2024년부터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주시경 선생 탄생 150돌 기념사업 조직위원회 발족의 한 모습.

▲ 이관규 이사의 기념 강연 모습

이날 행사에서 8월 31일(목) 오후 5시 30분부터 창립 115돌을 기념하여 한글 학회 출판부 이관규 이사가 “국어연구학회의 창립 의의와 한글학회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한글 학회에서 30년 넘게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두 직원(△이수영 총무부장: 1992년 12월 △김한빛나리 사무국장: 1993년 1월)이 근속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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