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회 권재일 재단 이사장과 김주원 회장을 비롯한 직원 일동은 5월 19일(금) 오전 11시, 서울시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 안에 있는 신명균(1889~1940년) 선생 무덤터를 찾아 묘비에 참배하였다. 주시경 선생의 문하생으로서 일제강점기 ...
한글학회 권재일 재단 이사장과 김주원 회장을 비롯한 직원 일동은 5월 19일(금) 오전 11시, 서울시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 안에 있는 신명균(1889~1940년) 선생 무덤터를 찾아 묘비에 참배하였다.
주시경 선생의 문하생으로서 일제강점기 조선어학회 간사장(1932~1933년)을 지낸 신명균 선생의 무덤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다가, 2021년에 서울시 중랑구청의 망우리공원 묘지 조사 사업 진행 과정에서 묘비가 발견됨으로써 비로소 무덤터가 확인되었다. 그러나 선생의 유골은 무연고로 처리되어 경기도 파주시 용미리 시립공원묘지로 옮겨진 뒤라 무덤터에는 묘비만 남아 있다.
글과 그림 하느라 바빠요 - 강희안
한글 집현전(Editors) 학사
댓글 없음